마법의 융단을 타고...(초반 퀘스트 중에 하나)
기대도 하지 않았던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두번째 확장팩을 아주 조금 일찍 접해볼 수 있었다.
아직은 초반이라 새로생긴 죽음의 기사도 만들어 보는 등 새로운 것들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지만 11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어짜피 한달 뒤면 사라질 캐릭'이라 생각하니 손에 잡히질 않는다. 초반 퀘스트나 조금 해보고 확장팩이 나오면 빠르게 적응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