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1탄),http://guisin.net/110 요약하자면 이노지스 택배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주문 4일만에 취소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2차전 이야기,위의 주문을 취소하고 즉시 인터파크 도서에서 2012년 8월 31일 다시 주문했다. 이쯤되면 오기가 붙었나 보다. ㅎㅎ이번엔 꼼꼼하게 메일로 문의도 했다. 언제쯤 배송되고, 어느 택배사로 보내주는지... 오, 당일 출고 해준다고 한다.(아이~ 기뻐) 그런데!!! 아뿔사!!!! 또 이노지스다. ㅋㅋㅋ 이노지스면 주문 취소하려고 했는데, 이미 배송되어 취소할수도 없겠다. 아무튼 어쩔수 없이 지켜보기로 결심을 했고, 그렇게 그들이 약속한 다음날이 되어 2012년 9월 1일 배송현황을 조회해 보니 출발하지도 않았다. 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